펍 & 바 & 마사지
싱가포르는 날씨가 덥다보니 밤에 놀 만한 곳이 많이 있다. 초저녁부터 문을 닫는 유럽과 비교하면 늦게까지 놀 만한 곳이 많이 있는 편이다. 그 중에서 아래 있는 바들이 가 볼만한 곳이다.
좀 덥지만 수영장 옆에 붙은 노천 바는
- Fullerton Bay hotel Lantern: Fullerton Bay Hotel 꼭대기층
같은 호텔 1층에 가면 수변에 접해있는 The Landing Point 라는 바가 있다. 여기는 실내라서 냉방이 된다. 주말에는 라이브 공연을 하는데 가수분이 노래를 잘 한다. 호텔이다 보니 가격은 좀 있는 편이어서 가면 맥주를 주로 마신다.

래플스호텔에는
싱가폴 슬링을 처음 만들어낸 롱바 라는 곳도 있다. 이곳에 가면 과거 식민지 시대의 플랜테이션 하우스의 느낌을 볼 수 있다. 위층으로 올라가면 라이브 공연을 하는 밴드가 있고 천장에 부채가 일렬로 매달려서 냉방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예전 부터 유명한 Swissotel the Stamford 꼭대기 층에 있는 여러 바들도 괜찮고,
Financial district에 문을 연 LeVeL 33도 있다. Level 33은 마리나베이 샌즈 서쪽으로 새로 건설한 금융가 건물에 있는데 가 보면 잘나가는 뱅커 같이 생긴 사람들이 많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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