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식당 & 마리나클럽 - Singapore
브런치 식당도 여기저기서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보통은 시내 중심가에 매장이 있지만, 사람들이 잘 가기 힘든 한적하지만 경치가 좋은 곳에도 따로 매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브런치 식당은 레이디 아이언 셰프 홈페이지에 많이 나와있다. 레이디 아이언 셰프는 싱가포르 식당을 소개하는 블로그에서 시작했는데 요즘은 아시아 전체 식당을 커버하고 있으나 너무 상업화된 측면이 있다. 그 중에서 세 군데만 꼽으면 다음과 같다.
- Prive
café Keppel bay marina: 2 Keppel Bay Vista, Singapore 098382
- Marmalade
Pantry at Stables: 55 Fairways Drive Singapore 286846
- Casa
Verde at Botanic Garden: 1 Cluny Rd, 259569
첫번째 Prive cafe는 케펠 베이에 있는 요트 클럽에 있다. 케펠 베이 마리나는 마리나 클럽으로 요트를 정박해 둔 곳이다. 섬이고 소득이 높은 도시라서 그런지 몇 군데에 여러 곳에 마리나 클럽이 있고 규모가 큰 요트 전시회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
우리나라에도 여기저기 마리나 클럽이 있긴 하나 가 본 적이 없어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꽤 큰 범선 같은 요트가 정박해 있는 경우도 있다. 요트가 있는 사람들은 보통 차도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좀 떨어진다.
두번째는 말 타는 목장, 그리고 마지막이 보타닉 가든에 있는 곳이다. 싱가포르가 좁긴 하나 독특한 장소들이 한두곳씩은 다 있다.
우리나라에도 여기저기 마리나 클럽이 있긴 하나 가 본 적이 없어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꽤 큰 범선 같은 요트가 정박해 있는 경우도 있다. 요트가 있는 사람들은 보통 차도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좀 떨어진다.
두번째는 말 타는 목장, 그리고 마지막이 보타닉 가든에 있는 곳이다. 싱가포르가 좁긴 하나 독특한 장소들이 한두곳씩은 다 있다.
내가 가 본 곳은
Raffles Marina at Tuas
OneDegree 15 Marina at Sentosa
이렇게 세 곳인데 나름 음식도 괜찮고 좋은 풍경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셋 중에는 케펠베이 마리나가 가장 편하게 갈 수 있는 곳이다. 나올 때는 택시가 없을 수 있으니 프론트에서 택시를 불러달라고 하면 된다.
이렇게 세 곳인데 나름 음식도 괜찮고 좋은 풍경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셋 중에는 케펠베이 마리나가 가장 편하게 갈 수 있는 곳이다. 나올 때는 택시가 없을 수 있으니 프론트에서 택시를 불러달라고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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